호랑이문화포럼
호랑이문화포럼TIGER CULTURE FORUM

창립기념식 및 심포지엄

이야기 속 호랑이, 과거를 소환하여 미래를 열다

이번 심포지엄은 단순한 학술 행사가 아니라, 호랑이를 매개로 인간과 자연, 전통과 미래, 문화의 기초와 현대 콘텐츠,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K-Tiger 문화플랫폼과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첫 출발점입니다.

모시는 말씀

안녕하십니까.

한국인의 이야기와 그림, 문학과 상상력 속에서 호랑이는 오랫동안 특별한 존재로 살아왔습니다. 설화와 민화 속의 호랑이, 산과 마을을 지키는 호랑이, 문학과 동화와 애니메이션 속의 호랑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에게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문화적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호랑이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문화와 생태, 교육과 국제협력을 잇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기 위해 호랑이문화포럼이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이번 호랑이문화포럼 창립기념식 및 심포지엄은 호랑이를 단순한 옛 상징으로 바라보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야기 속 호랑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정체성을 돌아보고, 미래 세대와 세계인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K-Tiger 문화플랫폼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입니다.

행사에서는 호랑이문화포럼의 출범을 알리는 창립기념식과 함께, 문학·스토리텔링·동화·애니메이션· 구비전통 속 호랑이를 살펴보는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또한 2025년 제13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회도 함께 마련되어, 어린이들의 눈으로 그려낸 호랑이의 생생한 상상력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호랑이문화포럼의 첫 항해에 정중히 초대합니다. 바쁘시더라도 함께해 주셔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주시고, 호랑이문화의 미래를 함께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6년 8월

호랑이문화포럼 공동대표

김홍신 · 윤열수 · 이기수 드림

행사일정 및 오시는 길

DATE & TIME2026.09.18 (금) 13:00 ~ 18:00
LOCATION영진사이버대학교 서울캠퍼스서울시 중구 다동길 43 한외빌딩 2층 210호 대강의실
Convened by호랑이문화포럼Organized by호랑이문화포럼운영위원회 · 한국범보전기금
오시는 길 약도 — 종각역 5번 출구 또는 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4분

행사 식순 (Detailed Program Schedule)

13:00–14:00

등록 및 전시회 관람

  • 참가자 등록
  • 2025년 제13회 한-러 어린이 호랑이그리기대회 수상작 전시회 관람
SESSION 01
14:00–15:00

개회 및 창립기념식

  • 개회 선언 및 포럼 출범식 이벤트 (개회 퍼포먼스 및 출범 상징 연출)
  • 공동대표 인사 — 김홍신, 윤열수, 이기수
  • 경과 및 사업계획 보고 — 이항
  • 축하 인사 — 김현, 우윤근 외
  • 기념사진 촬영
SESSION 02
15:00–16:40

심포지엄 — "왜 사람들은 여전히 호랑이를 이야기하는가"

  • 좌장 이승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명예교수, 시인)
  • 발표 4인, 각 15분
  • 질의·응답 15분
SESSION 03
16:40–17:00

휴식

BREAK
17:00–18:00

원탁토론 — "왜 지금 호랑이인가 — K-Tiger 문화플랫폼과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의 가능성"

  • 좌장 김종회
  • 토론 패널 9인 + 심포지엄 발표자 및 토론자
SESSION 04
18:00–

만찬

  • 비공식적 네트워킹과 대화의 기회 확장을 위한 만찬
DINNER

심포지엄 발제자 4인

김종회

KIM, Jong-hoi · 문학평론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

한국문학·세계문화사의 지평에서 본 호랑이문화

김주혜

KIM, Juhea · 작가, 러시아 톨스토이문학상 수상작 『작은 땅의 야수들』 저자

민족사적 배경과 소설로 구현한 호랑이문화

조지은

KIAER, Jieun · 옥스퍼드대학교 교수, 언어학 및 문학

한국·세계에서 동화 및 애니메이션으로 형상화된 호랑이문화

최원오

CHOI, Wonoh · 광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한국구비문학회장 및 서울민속학회장 역임, 구비문학

한국 호랑이문화의 국가유산적 가치

원탁토론 패널 9인 & 서울선언

원탁토론 핵심 논의 의제 (Guiding Questions)

  1. 01

    왜 지금 한국 사회에서 다시 '호랑이'가 중요한 문화적 상징이 되고 있는가?

  2. 02

    호랑이는 지역사회·한국·동아시아·러시아 극동, 그리고 세계를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가?

  3. 03

    호랑이는 단순한 문화 소재나 일시적인 콘텐츠를 넘어, 전통문화와 기초예술의 가치를 오늘의 사회와 연결하는 문화적 접점이 될 수 있는가?

  4. 04

    호랑이문화포럼은 전통문화·문학·인문학·기초예술과 현대 콘텐츠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가?

  5. 05

    다음 단계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은 무엇인가?

  6. 06

    호랑이문화의 창조적 활용에서 비롯된 성과와 관심이 그 원천인 전통문화와 기초예술의 연구·창작·교육·전승 기반으로 환류되게 하려면 어떠한 협력 구조와 실행 사업이 필요한가?

강경민모스크바시립사범대 교수,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중앙아시아센터 방문연구원
고상동영진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처장, 전 한국관광산업학회 회장
김현그래픽 디자이너, 1988년 서울 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 디자인 — "호돌이 아빠", 디자인 전문회사 '디자인파크' 전 대표
배성동소설가, 『반구대 범 내려온다』 저자
손정순시인, 영진사이버대학교 디지털문예콘텐츠학과 교수
오형엽국문학자/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윤열수민화 전문가, 가회민화박물관 관장
이항한국범보전기금 대표,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최태영국립생태원 실장, 야생동물 생태학

「호랑이문화포럼 서울선언」

9월 18일 원탁토론에서 도출 예정 — 아래 6개 문항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1. 왜 호랑이인가
  2. 왜 지금인가
  3. 왜 한국인가
  4. 왜 서울인가
  5. 어떤 문화생태계를 만들 것인가
  6.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